04월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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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4.20 | 조회수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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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6장 4절 나의 사랑 그대는 디르사처럼 어여쁘고, 예루살렘처럼 곱고, 깃발을 앞세운 군대처럼 장엄하구나. 8절 왕비가 예순 명이요, 후궁이 여든 명이요, 궁녀도 수없이 많다마는, 9절 나의 비둘기, 온전한 나의 사랑은 오직 하나뿐, 어머니의 외동딸, 그를 낳은 어머니가 귀엽게 기른 딸, 아가씨들이 그를 보고 복되다 하고, 왕비들과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10절 "이 여인이 누구인가? 새벽처럼 밝고, 보름달처럼 훤하고, 해처럼 눈부시고, 깃발을 앞세운 군대처럼 장엄하구나." 11절 골짜기에서 돋는 움들을 보려고, 포도나무 꽃이 피었는지 석류나무 꽃송이들이 망울졌는지 살펴보려고, 나는 호도나무 숲으로 내려갔다네. 12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어느덧 나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왕자들이 타는 병거에 올라앉아 있네. (친구들) ] 넘버 원이 아니라 온리 원이 될 때 진정한 사랑에 들어갑니다. 소유가 아닌 존재로 살아가라는 말씀을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실천하라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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