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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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4.16 | 조회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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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4장 1절 (남자) 아름다워라, 나의 사랑! 아름다워라. 너울 속 그대의 눈동자는 비둘기 같고 그대의 머리채는 길르앗 비탈을 내려오는 염소 떼 같구나. 2절 그대의 이는 털을 깎으려고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이 희구나. 저마다 짝이 맞아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구나. 3절 그대의 입술은 붉은 실 같고, 그대의 입은 사랑스럽구나. 너울 속 그대의 볼은 반으로 쪼개 놓은 석류 같구나. 4절 그대의 목은 무기를 두려고 만든 다윗의 망대, 천 개나 되는 용사들의 방패를 모두 걸어 놓은 망대와 같구나. 7절 아름답기만 한 그대, 나의 사랑,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구나. 9절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오늘 나 그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대의 눈짓 한 번 때문에, 목에 걸린 구슬 목걸이 때문에, 나는 그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 사랑은 호르몬의 영향이기에 일정 시간 지나면 콩깍지가 벗겨진다고 합니다. 인간의 에로스에 관한 연구와 달리 하나님의 아가페는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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