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눅 23장 26절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가다가, 들에서 오는 시몬이라는 한 구레네 사람을 붙들어서, 

그에게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의 뒤를 따라가게 하였다. 39절 예수와 함께 달려 있는 죄수 가운데 

하나도 그를 모독하며 말하였다.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여라." 40절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똑같은 처형을 받고 있는 주제에, 너는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41절 우리야 우리가 저지른 일 때문에 그에 마땅한 벌을 받고 있으니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 그리고 나서 그는 예수께 말하였다. 42절 "예수님, 주님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43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 

주님은 주님의 십자가가 아니라 각각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함께 낙원을 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