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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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4.09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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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 23장 44절 어느덧 낮 열두 시쯤 되었는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45절 해는 빛을 잃고, 성전의 휘장은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46절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는 숨을 거두셨다. 47절 그런데 백부장은 그 일어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하였다. "이 사람은 참으로 의로운 사람이었다." 48절 구경하러 모여든 무리도 그 일어난 일을 보고, 모두 가슴을 치면서 돌아갔다. 49절 예수를 아는 사람들과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은, 다 멀찍이 서서 이 일을 지켜보았다. 56절 그리고 그들은 집에 돌아가서, 향료와 향유를 마련하였다. 여인들은 계명대로 안식일에 쉬었다. ] 영혼을 주신 창조주에게로 돌아가지 못하는 창조주를 기억하지 못하는 영혼은 낙원도 안식도 없을 것입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을 텐데도 계명을 지키는 게 남은 이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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