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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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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10.13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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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2장 3절 주께서 진노하셔서 이스라엘의 모든 힘을 빼앗으시고, 원수가 쳐들어올 때에 이스라엘의 

권세를 거두어 가셨다. 4절 마치 원수처럼 주께서 활을 당기셨다. 우리를 죽이러 오는 적처럼 오른손을 

치켜드시고 건강하게 보이는 사람을 다 죽이셨다. 딸 시온의 장막에 진노를 불처럼 쏟으셨다. 

7절 여호와께서 자기 제단을 멸시하시고 자기 성소를 버리셨으며 왕궁 성벽을 원수의 손에 넘겨 

주시니 원수들이 절기 때처럼 여호와의 성전에서 환성을 올렸다. 8절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허물기로 결심하셨다. 성벽을 측량줄로 재시고 성벽이 허물어질 때까지 손을 떼지 않으셨다. 성벽과 

요새가 통곡하며 함께 허물어졌다. 9절 예루살렘 성문들이 땅바닥에 떨어졌고 성문 빗장이 꺾여졌으며, 

왕과 대신들은 여러 나라로 사로잡혀 갔다. 여호와의 가르침이 그쳤고 예언자들도 여호와의 계시를 

받지 못했다. ] 

인간의 사랑도 애증으로 변하면 두렵고 떨리는데 하나님의 진노는 글로 읽어도 사실이니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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