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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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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10.13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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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2장 11절 내 눈이 눈물로 상하고 간과 심장이 녹는 듯하다. 딸 같은 내 백성이 망했으므로, 

창자가 끊어진다. 어린이와 아기들이 성 광장에서 쓰러져 죽어 가고 있다. 12절 그들이 자기 

어머니에게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에 있어요?"라고 묻는다. 그들이 부상당한 군인들처럼 성 광장에서 

쓰러지고 어머니 품에서 죽어 간다. 18절 백성이 마음을 다하여 주께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네 눈물을 밤낮으로 강물처럼 흘려라.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고 눈물을 흘려라. 19절 일어나 밤에 

부르짖어라. 밤새도록 시간을 알릴 때마다 부르짖어라. 물을 쏟듯 네 마음을 주님 앞에 쏟아 부어라. 

손을 높이 들어 주께 기도하여라. 거리 어귀마다 굶주림으로 쓰러져 죽어 가고 있는 네 자녀들을 

살려 달라고 기도하여라. ] 

고아, 과부, 홀아비와 달리 자녀를 잃은 사람을 따로 부르는 단어는 없다네요. 

애통하며 부르짖어 기도할 수 없다면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며 무엇에 비교하고 무엇에 견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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