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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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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9.11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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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장 20절 파수꾼이 보고했습니다. "두 번째 기마병도 저들에게 가기는 갔는데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차를 몰고 오는 사람은 님시의 아들 예후인 것 같습니다. 마치 미친 사람처럼 전차를 

몰고 있습니다." 21절 요람이 말했습니다. "내 전차를 준비하여라." 신하들이 요람의 전차를 준비하자,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자 자기 전차를 타고 예후를 만나러 나갔습니다. 그들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땅에서 예후를 만났습니다. 22절 요람이 예후를 보고 말했습니다. "예후여,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는가?" 예후가 대답했습니다. "왕의 어머니 이세벨이 우상을 섬기고 요술을 

부리고 있는데 어떻게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겠소?" 23절 요람이 말을 돌려 도망치며 아하시야에게 

소리쳤습니다. "아하시야여, 반역입니다!" ] 

좋은 소식을 기다리다 못해 들으러 달려 나간 북이스라엘의 요람 왕에게 선포된 예언을 바꿀 수 

있는 은혜는 없네요. 회개할 수 있는 것도 은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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