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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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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9.11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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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9장 6절 예후가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젊은 예언자가 예후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 7절 너는 네 주인인 아합의 집안을 멸망시켜야 한다. 

나는 내 종인 예언자들을 죽이고 여호와의 모든 종들을 죽인 이세벨에게 벌을 내려 그 죄값을 꼭 

치르도록 하겠다. 8절 아합의 집안은 다 죽을 것이다. 아합 집안의 남자는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한 명도 살려 두지 않겠다. 9절 아합의 집안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안처럼 만들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안처럼 만들겠다. 10절 개들이 이스르엘 땅에서 이세벨의 시체를 뜯어 먹을 것이며, 

아무도 이세벨을 묻어 주지 않을 것이다.'" 이 말을 한 다음에 젊은 예언자는 문을 열고 도망쳤습니다. ] 

새로운 시대를 여는 메시지를 알리는 메신저도 살기 위해서 도망쳐야 하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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