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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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9.04 | 조회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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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6장 15절 엘리사의 종이 일찍 일어나 바깥으로 나가 보니, 큰 군대가 말과 전차를 이끌고 성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종이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주인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16절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를 위해 싸우는 군대는 저 군대보다 더 강하다." 17절 그리고 나서 엘리사가 기도드렸습니다. "여호와여, 내 종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여호와께서 종의 눈을 열어 주시니 온 산에 불말과 불전차가 가득하여 엘리사를 에워싸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18절 적군이 엘리사에게 다가오자,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드렸습니다. "저 사람들의 눈이 멀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엘리사의 기도대로 여호와께서 아람 군대의 눈을 멀게 하셨습니다. ] 눈이 있어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관심이 없으면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상황을 잘 살피지 못하면 불신앙의 모습으로 살 수밖에 없는 미련한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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