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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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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9.04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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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6장 3절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선생님도 같이 가시지요."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그래, 나도 가마." 4절 그리하여 

엘리사도 그들과 함께 갔습니다. 5절 어떤 사람이 나무를 찍다가 도끼를 물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가 소리

쳤습니다. "선생님, 빌려 온 도끼인데 어쩌면 좋습니까?" 6절 엘리사가 물었습니다. "어디에 빠졌느냐?" 그 사람이 

엘리사에게 도끼가 빠진 곳을 가리켰습니다. 엘리사가 나뭇가지 하나를 꺾어서 그 곳에 던지자, 도끼가 떠올랐습니다. 

9절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심부름하는 사람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조심하시오. 그 곳으로 지나가지 마시오. 아람 

사람들이 그리로 내려가고 있소." 10절 이스라엘 왕은 엘리사가 말해 준 곳에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곳을 

특별히 잘 지키게 했습니다. 엘리사가 그렇게 알려 주어 미리 방비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 

학생이 있는 곳에 선생님이 함께해야 문제가 생기면 대처할 책임도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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