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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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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9.04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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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5장 9절 나아만은 말과 전차를 몰아 엘리사의 집으로 가서 문 밖에 섰습니다. 10절 엘리사가 

나아만에게 심부름하는 사람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요단 강으로 가서 일곱 번 씻으시오. 그러면 

당신의 피부가 고침을 받아 깨끗해질 것이오." 11절 나아만이 화가 나서 그 곳을 떠나며 말했습니다. 

"나는 적어도 엘리사가 밖으로 나와 내 앞에 서서 그의 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병든 자리에 손을 

얹고 문둥병을 고칠 줄 알았다. 13절 그러자 나아만의 종들이 가까이 와서 말했습니다. "주인님, 만약 

저 예언자가 그보다 더 큰 일을 하라고 했더라도 그대로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기껏해야 몸을 

씻으라는 것뿐인데 그 정도도 하지 못하시겠습니까?" 14절 그리하여 나아만은 내려가서 엘리사가 

말한 대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담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아만의 병이 나았습니다. ] 

장군 성질대로 하면 되는 일도 안 됩니다. 계집종만도 못한 믿음이지만 순종하니 아이 피부처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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