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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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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2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6.21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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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27장 27절 십사 일 되던 밤에 우리는 아드리아 바다에서 표류하였습니다. 한밤중에 선원들은 

우리가 어떤 섬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29절 우리는 혹시 암초에 걸리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 닻 네 개를 물에 던져 놓고 날이 밝기를 기다렸습니다. 33절 날이 밝을 무렵,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면서 말했습니다. "지난 십사 일 동안, 여러분은 마음을 졸이며 지금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지냈습니다. 34절 하지만 이제는 음식을 드십시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그 누구도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 35절 바울은 이 말을 하고서 모든 사람 앞에서 

빵을 들어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빵을 떼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36절 그러자 사람들도 용기를 

얻어 음식을 먹었습니다. 37절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이백칠십육 명이었습니다. ] 

표류 중에 선원 몇은 자기들만 살려고 도망가려 하고 바울은 소망이 있어 모두를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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