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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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6.21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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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27장 9절 시간을 많이 빼앗긴 데다가 이미 금식 기간도 지나 더 이상 항해하는 것이 위험했으므로 바울이 그들에게 충고했습니다. 10절 "여러분, 계속해서 항해를 하다가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와 짐만 손실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도 잃게 될 것입니다." 11절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의 말을 듣기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 12절 그 항구는 겨울을 보내기에는 적당하지 못한 항구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부분 그 곳을 떠나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보내고 싶어했습니다. 뵈닉스는 크레타 섬에 있는 항구 도시인데 남서쪽과 북서쪽을 향해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13절 마침 남쪽에서 순풍이 불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자기들의 계획대로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닻을 올리고 크레타 섬 해안을 따라 항해하기 시작했습니다. 14절 그런데 갑자기 '유라굴로'라고 부르는 폭풍이 섬 쪽에서 불어왔습니다. ] 인생이 계획대로만 된다면 누가 신을 믿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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