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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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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2.04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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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34장 1절 엘리후가 계속 말했습니다. 2절 "현명한 어르신들이여, 내 말을 들으십시오. 총명한 

여러분이시여,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3절 귀가 말을 알아듣듯, 혀는 음식 맛을 느끼지요. 

4절 무엇이 옳고, 무엇이 선한 것인지 찾아보도록 합시다. 16절 총명한 욥 어르신, 내 말 뜻을 

아시겠지요. 내 말을 귀담아 들으십시오. 17절 공의를 미워하시는 분이라면 그가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요? 당신이 의로우신 전능자가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21절 그분은 사람들의 행위를 

늘 살피시고, 사람들의 모든 걸음걸이를 보시지요. 29절 하나님께서 잠잠하셔도 누가 그에게 뭐라 

할 수 있습니까? 만약 그분이 자기 얼굴을 사람들에게서 숨기신다면 누가 그분을 볼 수 있습니까? ] 

나이 어린 엘리후는 하나님께서 경건하지 못한 자가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백성을 괴롭히는 

자들이 통치하지 못하게 하실 거라는 이상론을 펼치며 욥을 압박합니다. 

읽는데 꼰대라서 깐죽거림이 느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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