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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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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2.04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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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33장 8절 나는 당신이 하신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9절 당신은 주장했지요? '나는 깨끗하고 

죄가 없다. 나는 순결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다. 10절 그런데도 하나님은 나에게서 허물을 

찾으시고, 나를 마치 원수 대하듯 하신다'고 말입니다. 12절 그렇지만 들어 보십시오. 당신의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이 위대하시기 때문이지요. 

13절 어찌하여 당신은 하나님께서 답변을 하지 않으신다고 불만을 터뜨리십니까? 

14절 하나님께서는 여러 번 말씀하시지만 사람은 깨닫지 못합니다. 31절 욥 어르신, 내 말에 

귀 기울이십시오. 계속 조용히 내 말을 들어 주십시오. 32절 말하실 것이 있으면 대답해 보십시오. 

그러면 내가 분명히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33절 그렇지 않다면, 내 말을 계속 들어 주십시오. 

내가 지혜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엘리후에게 듣고 싶은 대로 듣기보다는, 가르치려 말하기보다는, 

욥을 공감하려고 애쓰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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