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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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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30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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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32장 1절 욥이 계속해서 자신은 떳떳하다고 주장하자, 세 친구들은 욥에게 대꾸하기를 

중단했습니다. 2절 그러자 람 족속의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냈습니다. 왜냐하면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3절 그리고 그는 욥의 세 친구들에게도 

화를 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욥이 분명히 잘못했다'고 말하면서도, 욥의 말에 제대로 답변을 

못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4절 엘리후는 세 친구들보다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이제껏 참고 

있었습니다. 6절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어리고, 당신들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내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18절 내 속에 할 말이 

가득합니다. 내 속에 있는 영이 내게 말하라고 하는군요. 20절 말하지 않으면 속이 터질 것 같군요. 

21절 나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어떤 사람에게도 아첨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젊은 엘리후의 패기 같지만 어린 친구의 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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