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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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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12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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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15장 1절 그러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2절 "지혜로운 사람이 

어찌하여 쓸데없는 소리나 늘어놓고, 자기 배를 허풍으로 채우는가? 3절 어째서 그런 소용 없는 

이야기, 유익하지 못한 말만 늘어놓는가? 4절 이제 하나님이 두렵지 않고,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도 

없어졌는가? 7절 자네가 맨 처음 세상에 태어났는가? 자네가 산보다 먼저 있었다는 말은 아니겠지? 

8절 자네는 하나님의 회의에 참석해 본 일이 있나? 자네만 지혜롭다고 생각하나? 12절 진정하게나. 

자네 눈은 분노로 가득하네. 13절 하나님께 화까지 내니, 그런 말을 해서야 되겠는가? ] 

엘리바스는 분노로 가득 찬 욥의 상태를 지적하며 하나님께 화를 내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고 합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 앞에서 숨기에 바쁜데 교만은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욥이 교만하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불합리한 상황에 빠져 전능하신 하나님을 놓치면 의로운 

사람도 죄를 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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