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매일성경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1월1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07 조회수 23
첨부파일

  

[ 욥기 13장 1절 "보게나, 이런 것들을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는 들어서 깨달았다네. 2절 자네들이 

아는 것은 나도 알고 있으니, 내가 자네들보다 못하지도 않다네. 3절 그러니 나는 오직 전능자에게만 

말씀드리고 나의 처지에 대해 하나님과 의논하고 싶다네. 4절 자네들은 거짓말쟁이들이며 돌팔이 

의사와 같군. 5절 자네들, 입 좀 다물 수 없나?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할 걸세. 6절 내 주장에 귀를 

좀 기울여 주게. 내 간청을 이해해 주게나. 15절 비록 그분이 날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분을 믿고 

내 주장을 굽히지 않을 걸세. 16절 오직 그것만이 내가 사는 길이라 믿네. 악인은 그분 앞에 감히 

나아갈 수도 없기 때문이지. 17절 내 말 좀 들어 주게나. 제발 내 말에 귀를 기울여 주게나. ] 

욥을 향한 친구들의 비난에 욥도 친구들은 거짓말쟁이들이라 비난하며 하나님께서 꾸짖어 주실 

거라고 목숨을 걸고 다짐합니다. 친구가 원수가 되는 기막힌 상황밖에는 다른 대안이 없었을까요?

 

이전글 11월18일
다음글 11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