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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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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0.21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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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22장 7절 여호사밧이 물었습니다. "여호와께 여쭤 볼 다른 예언자는 없습니까?" 

8절 이스라엘의 왕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의 뜻을 여쭤 볼 다른 예언자가 있기는 합니다. 그는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인데, 나는 그를 미워합니다. 그는 한 번도 나에게 좋은 예언을 해 준 적이 

없습니다. 그는 언제나 나쁜 말만 합니다." 여호사밧이 말했습니다. "왕이여,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9절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이 신하들 가운데 한 사람을 불러 당장 미가야를 데려오라고 

말했습니다. 14절 그러나 미가야가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오직 여호와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만을 전할 뿐이오." ] 

중요한 걸 정할 때 신적인 존재에게 묻고 싶은 것은 각자의 신앙과 관련이 깊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면 내가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들려주시는 것을 귀담아들을 줄 알아야 한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뜻대로 하려는 나를 발견하기에 그것이 몹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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