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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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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0.21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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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22장 15절 미가야가 아합에게 오자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미가야여,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는 것이 좋겠소, 가지 않는 것이 좋겠소?" 미가야가 대답했습니다. "싸우러 

가서 이기시오. 여호와께서 그들을 왕에게 넘겨 주실 것이오." 16절 왕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만을 이야기하시오. 몇 번이나 말해야 알아듣겠소?" 17절 미가야가 

대답했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처럼 이 산, 저 산에 흩어져 있는 것이 보이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소. '이들에게 지도자가 없으니 싸우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게 하여라.'" 

18절 이스라엘의 아합왕이 여호사밧에게 말했습니다. "그것 보십시오. 이 예언자는 한 번도 

좋은 말을 해 준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나쁜 말만 합니다." ]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건 혈연, 학연, 지연이 아니라 비전과 열정을 공유하는 것이다. 

듣고 싶은 말을 해줘도 미운 사람이 말하면 믿어지지 않고 바른말을 해줘도 거짓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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