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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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3.03.29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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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27장 32절 군인들이 나가다가 구레네 출신의 시몬이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군인들은 그에게 강제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습니다. 39절 지나가던 사람들이 고개를 저으면서 예수님께 욕을 하였습니다. 40절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다시 세운다는 사람아! 네 자신이나 구원하여라.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41절 이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조롱하며 말했습니다. 42절 “이 사람이 다른 사람들은 구하면서, 자기 자신은 구하지 못하는구나! 그는 이스라엘의 왕이니,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겠다. 43절 그가 하나님을 믿는다는데,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그를 당장 구원해 주시라고 그래라. 자신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으니까 말이다.” 44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똑같은 욕을 예수님께 했습니다. ] 모두 주를 조롱하고 욕할 때 대신 십자가를 진 것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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