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 16장 21절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예루살렘에 반드시 가야만 하며, 거기서 

장로들과 대제사장 그리고 율법학자들에게 고난을 받아 결국엔 죽임을 당하지만 

삼 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제자들에게 설명하기 시작하셨습니다. 

22절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말렸습니다. “절대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주님! 이런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24절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25절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건지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자기의 일만 생각하는 사람은 욕을 듣게 됩니다.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합니다. 죽임을 당하지만 삼 일째 다시 살아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흘려듣는 베드로와 제자들입니다. 

제자는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