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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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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0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2.28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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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16장 1절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왔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떠보려고 하늘에서 오는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2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저녁때에 너희는 ‘하늘이 불그스레하니 

내일은 맑겠구나’라고 말한다. 3절 그리고 아침에 너희는 ‘하늘이 불그스레하고, 

어둑어둑하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라고 말한다. 하늘의 모습은 구별할 줄 

알면서, 어찌 시대의 증거는 구별하지 못하느냐? 4절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증거를 요구한다. 그러나 요나와 같은 증거 외에는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떠나셨습니다. ] 

예수님은 바리새의 누룩을 말하는데 제자들은 빵을 생각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신앙을 고백하면서도 기적 같은 증거를 보여달라는 

종교인의 삶을 삽니다. 청년 시절 대단해 보였던 목사님이 SNS에 쓴 글을 보며 

내가 삐딱한 건지 아니면 세상이 사람을 변하게 한 건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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