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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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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2.17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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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13장 31절 “하늘나라는 마치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겨자씨를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32절 이 씨는 다른 어떤 씨보다도 작다. 그런데 이것이 완전히 자라면, 

다른 어떤 풀보다도 더 큰 식물이 된다. 그러면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둥지를 

틀 수 있게 된다.” 33절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늘나라는 누룩에 빗댈 수 있다. 여자가 누룩을 가져다가 밀가루 세 포대에 섞어 넣었더니, 

반죽이 부풀어 올랐다.” 43절 그때, 의인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자는 들어라!” ] 

SNS에 장을 담그는 소식을 올린 분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이 좋아야 

장맛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 누룩이 제대로 아니면 헛수고가 되는 것입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듯 오늘 주어진 삶의 한 조각을 열쇠로 알면 답답한 크고 

무거운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 하십니다. 부활을 묵상하는 사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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