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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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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11.29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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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3장 19절 사람의 운명과 짐승의 운명은 비슷하다. 사람이 죽는 것처럼

짐승도 죽으므로, 사람이나 짐승이나 호흡은 동일하다. 이렇게 모든 것이 헛되니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20절 모두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듯, 

다 같은 곳으로 돌아간다. 21절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으로 

내려가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 22절 내가 살펴보니, 사람이 자기 일을 즐기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 그것은 그의 몫이기 때문이며, 그에게 죽은 다음에 일어날 

일을 보여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 세상살이가 공처럼 둥글어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지만 승부의 세계에 몰두하기보다는 그 자체를 즐겁게 살아가고 싶네요. 

내가 응원하면 자꾸 패하기에 잠들지는 못하고 딴짓하는 데 월드컵 16강이 확정될 때 

늦둥이 막내는 신이 납니다. 오늘 하루를 조금 늦게 시작해도 크게 탈 나지 않는 삶을 

감사합니다. 저마다 삶의 자리에서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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