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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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11.21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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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1장 12절 나 설교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왕이었다. 13절 나는 하늘 아래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지혜로써 연구하고 깊이 생각하기로 작정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워 주셨는지 알게 되니 괴로웠다. 14절 내가 해 아래서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살펴보니, 그 모두가 마치 바람을 잡으려고 하는 것처럼 허무하였다. 15절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부족한 것은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가 없다. 16절 나는 스스로 말하였다. “예루살렘에서 왕 노릇 한 사람치고 나보다 지혜와 지식을 크게 깨친 자는 없을 것이다.” 17절 나는 지혜가 무엇이며, 미친 짓과 어리석음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생각해 보았으나 이것 역시 바람을 잡는 일과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18절 지혜가 많으면 괴로움도 많고, 지식을 쌓으면 그만큼 고통도 늘어난다. ] 솔로몬 왕은 지혜와 어리석음을 구별하려는 노력이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와 같다며 아는 것이 많을수록 더 괴롭다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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