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18장 15절 시몬 베드로가 다른 제자 한 사람과 함께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이 다른 제자는 제사장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기에 그는 예수님과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6절 그러나 베드로는 문밖에서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대제사장과 

아는 사이인 그 제자가 문밖으로 나왔습니다. 그가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17절 문 지키는 여자가 베드로에게 "당신은 이 사람의 제자 

중 한 사람이 분명 아니지요?" 하고 물었습니다. 26절 대제사장의 종 한 사람이 거기에 

있었는데 그 사람은 베드로가 전에 귀를 벤 사람의 친척이었습니다. 그가 확신에 차서 

말하였습니다. "내가 당신이 그 사람과 함께 정원에 있는 것을 보았소!" 27절 베드로는 

다시 부인하였습니다. 그러자 바로 그 순간, 닭이 울었습니다. ] 

베드로의 청문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해당사자가 있기에 흘러간 과거라도 따지면 다 

드러나게 됩니다. 비루한 나를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