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18장 28절 그들은 예수님을 데리고 가야바의 집에서 로마 총독의 관저로 갔습니다.

때는 새벽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몸을 더럽히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으려고 총독의 관저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31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직접 그를 붙잡아다가 

당신들의 법대로 재판하시오."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38절 "진리가 무엇이오?" 빌라도가 물었습니다. 이 말을 하고, 

빌라도는 다시 관저에서 나와 유대인들에게로 가서 말하였습니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소." ]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새벽에 로마 총독을 찾아가 예수님의 

죄를 고발하지만,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다고 대답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빛이 돼라 하지 않고 빛이 있으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