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 15장 28절 피를 흘리는 여자가 피를 멎고 나서도 깨끗해지려면, 칠 일 동안 기다려라.

칠 일이 지나야 그 여자는 깨끗해질 것이다. 29절 팔 일째가 되는 날에, 그 여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회막 입구에 있는 제사장에게 가져가야 한다. 30절 

그러면 제사장은 그 가운데 한 마리는 속죄제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로 바쳐라. 그리하여 

제사장은 피를 흘리는 그 여자의 부정한 것을 여호와 앞에서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행하여라. 

31절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이 부정한 것에 가까이하지 않도록 하여라. ] 

생리적인 현상은 더러운 것이 아님에도 트림이나 방귀처럼 남들에게 혐오감을 주기도 합니다. 

여성들이 생리를 통해 피가 흐르는 것이 어떤 것임을 알면서도 다른 이의 피 흘림을 불결하게 

여기기도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여성의 목사 안수를 반대하는 이들의 근거가 되기도 

하지만 월경이 생명의 터전이듯 주님의 피 흘림이 죄를 씻겨 거룩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