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 15장 4절 고름을 흘리는 남자는 침대에 누우면 그 침대는 부정해질 것이다. 그가 앉은

자리도 다 부정해질 것이다. 5절 누구든지 그의 침대에 닿은 사람은 옷을 빨고, 물에 몸을 

씻어라. 그러나 그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할 것이다. 6절 고름을 흘리는 남자가 앉았던 

곳에 앉은 사람은 옷을 빨고, 물에 몸을 씻어라. 그러나 그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할 

것이다.  7절 누구든지 고름을 흘리는 남자의 몸에 닿은 사람은 옷을 빨고, 물에 몸을 씻어라. 

그러나 그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할 것이다. ] 

고름이 살 되지 않는다는 말처럼 고름은 상처가 낫지 않고 진행될 때 생겨납니다. 병균이 

남아 있으니 접촉되면 감염됩니다. 그러니 접촉한 모든 곳에 소독제를 뿌리거나 청결하게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야 오염되지 않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의 제약이 많지만 그럼에도 방역에 수고하는 이들이 있기에 안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