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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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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2.11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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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4편 1절 오 하나님, 왜 이렇게 오랫동안 우리를 버려 두십니까? 왜 당신이 기르시는

양 같은 우리에게 화를 쏟으십니까? 2절 오래 전에 주께서 값을 지불하시고 백성을 사신 것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구원하신 종족을 기억하소서. 주가 살고 계신 시온 산을 기억하십시오. 

9절 이제는 기적과 같은 징조들은 하나도 볼 수 없고, 예언자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래 계속될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11절 왜 주의 힘 있는 

오른손을 거두십니까? 손을 드시고 그들을 쳐서 멸하소서. ] 

눈앞의 현실만 바라보면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탓하는 척해도 결국은 주변을 

탓하고 상황을 탄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감사를 놓치니 기도를 드려도 응답도 없고 

구원의 기쁨을 잃고 구원해 달라고 주문처럼 입술로만 중얼거리게 됩니다. 

왜왜왜를 반복한다고 답을 듣지 못하는 나에게 내가 존재하는 곳에 뜻이 있다 하십니다. 

사명을 붙들면 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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