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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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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1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2.06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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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2장 4절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가룟 사람 유다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예수님을 배반할 사람이었습니다. 유다가 말했습니다. 5절 "이 향유를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좋지 않은가? 이것은 300데나리온에 해당하는 값비싼 

것인데 말이야." 6절 그러나 유다가 정말로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 이 말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도둑이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 것입니다. 그는 돈주머니를 관리하는 

사람이었는데, 종종 돈주머니에서 돈을 제 마음대로 꺼내 쓰곤 하였습니다. 8절 가난한 사람들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지만,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는 않을 것이다." ] 

지금 하는 말과 행동은 시간이 지나면 왜 그랬는지 밝혀지거나 깨닫게 됩니다. 인간은 각성하기 

전까지 남들이 어떤지 잘도 판단하면서 자신이 거지이거나 도둑인 것을 모릅니다. 

주님 것을 내 것인 줄 알아 내 맘대로 이면서 정말 필요한 시간은 언제나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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