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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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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1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2.06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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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2장 14절 예수님께서는 어린 나귀를 발견하시고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 위에 

타셨습니다. 15절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너의 왕이 오신다. 그분은 어린 

나귀를 타셨다." 16절 예수님의 제자들은 처음에 이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뒤에야 비로소 이 말씀이 예수님에 관해 기록된 것이라는 사실과 

사람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절 바리새인들은 자기들끼리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우리 계획은 하나도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온 세상이 

저 사람을 따르고 있지 않습니까!" ] 

주현절은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한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누구나 공적인 삶을 살아도 사생활을 보장받기 원합니다. 본인은 권리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갑질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만 하신 게 아니라 

기록된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현절 다섯 번째 주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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