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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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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2.13 조회수 36
첨부파일

[ 빌레몬서 1장 17절 그대가 나를 친구로 생각하거든 오네시모를 다시 받아 주고, 나를 맞이하듯,

그를 맞아 주기 바랍니다. 18절 만일 오네시모가 그대에게 잘못한 일이 있거든 그 책임을 내게

대신 돌리십시오. 또 갚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도 나에게 돌리십시오. 19절 이 편지는 나 바울이

직접 쓰는 것입니다. 오네시모가 그대에게 빚진 것은 내가 다 갚을 것이며, 나 역시 그대가 내게

은혜로 빚진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20절 나의 사랑하는 형제여, 나를 위해 주님

안에서 이 부탁을 들어 주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마음이 평안해지도록 도와주십시오.

21절 그대는 내가 부탁한 것보다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편지를 씁니다. ]

바울이 빌레몬에게 쓴 이 편지를 음미하듯 다시 읽고 읽어봅니다. 오네시모에게 특별한 가치가

있어서 이렇게 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네시모처럼 쓸모없는 나를 동역자로 세워주시려

부탁하고 부탁하는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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