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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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11.28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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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19장 12절 그러나 그의 주인이 말했습니다. "안 돼. 다른 민족들의 성에는 들어갈 수 없어. 이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야. 우린 기브아 성까지 가야 해. 13절 자, 기브아나 라마까지 가도록 하자. 오늘 밤은 그 두 성 중 어느 한곳에서 지낼 수 있을 거야." 14절 그래서 그들은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그들이 베냐민 지파의 성인 기브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해가 졌습니다. 15절 그들은 기브아 성으로 들어가 그날 밤을 그곳에서 지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성안의 거리에 앉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재워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요셉과 마리아만 숙소를 찾아 헤맨 게 아니듯 오늘도 누군가는 도움과 환대를 기다립니다. 같은 민족이라고 믿었는데 동포에게 배신당한 사연은 흔합니다. 불신자라고 더 악하지도 않으니 나를 살펴야겠습니다. 성도는 의로운 행위를 해서 의인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 인정함을 받은 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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