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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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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28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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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19장 8절 오 일째 되는 날, 레위 사람은 아침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려 했습니다. 

또 여자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기운을 차린 후에 떠나도록 하게." 그래서 두 사람은 

함께 먹었습니다. 9절 그리고 나서 레위 사람은 그의 첩과 종을 데리고 떠나려 했습니다. 

레위 사람의 장인은 말했습니다. "해가 저물어 가니, 오늘 밤도 여기에서 묵으면서 즐기다가 

가게.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자네 집으로 떠나게." ] 

레위 사람은 하나님이 구별하여 제사드리는 일에 사용하는 지파입니다. 그런 레위 사람도

다른 지파와 구별 없이 첩을 두고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르고 아버지 집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도망친 첩을 찾아 종과 함께 길을 나서 화해하고 다시 에브라임 산지로 돌아가려는데 첩의 아비인 

장인이 머물기를 권합니다. 지금 만족하니, 여기가 좋사오니 해야 할 일을 잊고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다 때를 놓쳐 후회한 경험이 있습니다. 왕이 없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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