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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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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30 조회수 36
첨부파일

[ 삿 19장 23절 집주인이 밖으로 나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보시오. 그런 나쁜 일은

하지 마시오. 이 사람은 내 집에 온 손님이오. 그런 끔찍한 일은 하지 마시오. 24절 자,

여기 내 딸이 있소. 내 딸은 아직 순결한 처녀요. 또 이 사람의 첩도 있소. 이 여자들을

밖으로 내보낼 테니 당신들 좋을 대로 하시오. 제발 이 사람에게만은 그런 끔찍한 일을

하지 마시오." 29절 레위 사람은 집에 와서 칼을 꺼내어, 자기 첩의 몸을 열두 부분으로

잘랐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그것들을 두루 보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그렇게 해도 될 사람과 그렇게 해서는 안 될 사람을 구분해두지

않으십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하셔도 분을 참지 못해 죄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레위 사람의 첩은 참혹한 죽임을 당하고 죽어서도 욕됨을 겪습니다.

불량배나 제사장이나 누구 할 것 없이 자기만족을 위해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행동하는

시대에는 끔찍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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