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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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11.28 | 조회수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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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18장 25절 단 지파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와 잘잘못을 가릴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시오. 우리 중에는 성질이 급한 사람이 있소. 당신과 당신 가족이 목숨을 잃을 것이오." 26절 그리고 나서 단 지파 사람들은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미가는 자기 힘으로 그들을 당해 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30절 단 지파 백성은 단 성에 우상들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모세의 손자이며 게르손의 아들인 요나단을 제사장으로 삼았습니다. 요나단과 그의 아들들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이스라엘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일했습니다. 31절 단 지파 백성은 하나님의 성막이 실로에 있는 동안 미가가 만든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 미가가 하나님께서 福(복)을 주시겠지 하며 우상을 만들고 제사장을 삼았던 일이 단 지파가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福(복)으로 불리며 禍(재앙)으로 함께 합니다. 하나님이 내버려 두시는 것은 복이 아니라 화입니다. 종교 권력의 잔인함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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