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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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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20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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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11장 35절 입다는 자기 딸을 보자 놀라고 당황해서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입다가

말했습니다. "내 딸아! 네가 나를 너무나 슬프게 하는구나. 내가 여호와께 약속을 했는데, 

그것은 깨뜨릴 수 없는 것이란다." 36절 그때에 입다의 딸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가 

여호와께 약속하셨으니, 그 약속대로 하세요. 여호와께서는 아버지를 도우셔서 아버지의 

적인 암몬 사람들을 물리칠 수 있게 하셨어요. 37절 그렇지만 제게도 한 가지 부탁이 있어요. 

제가 두 달 동안, 산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나는 결혼도 못 하고 죽어요. 그러니 

친구들과 함께 산에 가서 울 수 있게 해 주세요." ] 

입다가 소리칩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실수는 자기가 하고 탓은 딸에게 하는 그의 모습은 

모든 인간이 범하는 잘못을 보여줍니다. 

딸의 신앙이 아버지의 믿음보다 성숙하기에 이 슬픈 사건도 지나갑니다. 

기도는 내 욕심을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기다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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