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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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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20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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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11장 12절 입다가 암몬 사람들의 왕에게 사자를 보냈습니다. 입다의 사자들이 물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당신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이오? 당신은 왜 우리 땅을 공격하러 왔소?" 13절 암몬

왕이 대답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우리 땅을 빼앗았기 때문이오. 당신들은

아르논 강에서 얍복 강과 요단강으로 이어지는 우리 땅을 빼앗아 갔소. 그러니 이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우리 땅을 평화롭게 돌려주라 전하시오." ] 사실이지만, 진실이 아닙니다.

300년이 지나 암몬이 이스라엘에게 주장하는 것은 맞는 것 같지만 틀린 것입니다. 싸움에 능한

입다가 싸우기에 앞서 사자를 통해 명분을 얻는 것도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암몬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다른 신을 섬기는 죄를 범하였기에 징계하시는 도구입니다.

300년 전에도 지금도 암몬을 대적하여 이기게 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전쟁의 승패가 힘에 있는 게 아님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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