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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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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20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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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11장 1절 길르앗 사람인 입다는 뛰어난 용사였습니다. 입다는 아버지 길르앗이 창녀를 통해

낳은 아들이었습니다. 2절 길르앗의 아내는 아들이 여러 명이었는데, 그 아들들이 어른이 되자 

입다를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그들이 입다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조금도 

가질 수 없다. 이는 네가 다른 여자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 광주 민주화 운동의 원흉인 쿠데타를 

일으키고 독재자로 살다 끝까지 인정하지 않던 전두환이 죽었습니다. 그의 자녀들은 잘 먹고 사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의 후손들은 어떤 삶을 살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입다라는 사사가 등장합니다. 출신 성분과 성장 배경이 좋지 않다고 그의 삶이 나쁠 거라는 생각은 

숙명론입니다. 복음은 그의 부모가 그의 삶의 형편이 어떠하든 하나님께 붙들리면 능력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남의 죽음과 심판보다 나의 죽음과 심판을 기억하며 오늘도 복음으로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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