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 10장 14절 너희가 다른 신들을 선택했으니, 그들에게 가서 도와 달라고 하여라. 너희가 

괴로움을 당할 때, 그 신들에게 너희를 구해 달라고 하여라. 15절 이에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습니다. 주께서 어떻게 하시든지 우리가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그러니 이번만은 우리를 구해 주십시오." 16절 그리고 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 중에 있던 다른 나라 신들을 없애 버리고 다시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괴로움 가운데 있는 것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 

초월자이신 하나님과 그의 피조물인 인간이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사귀어 가는 모습이 현실적입니다. 신앙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살아가는 중에 

올바르게 변화하는 역사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요구하시는 사귐은 회개와 순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