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18장 9절 이드로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해 주신 좋은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매우 좋아했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 주셨으므로 

기뻐한 것입니다. 10절 이드로가 말헸습니다. "여호와를 찬양하세. 주님께서는 자네들을 

이집트 사람들과 그 왕으로부터 구해 주셨네. 11절 여호와께서는 어떤 신보다도 위대하시다는 

것을 이제 알겠네.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건방지게 굴던 이집트 사람들로부터 그 백성을 

구원하셨기 때문이네." ] 우상을 섬기는 미디안의 제사장 이드로는 사위인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다 듣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신이라 할지라도 섬겨야 할 신에게 원망과 불평을 하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도 

약속을 지키려고 후손을 살리는 신이라면 찬양받기에 합당하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조상을 생각하며 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도록 해보게요. 

하능십복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