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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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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2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9.13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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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18장 23절 만약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게. 그러면 자네도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이고, 백성도 다 평안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걸세. 24절 모세는 장인의 

을 듣고, 모든 일을 장인의 말대로 했습니다. 27절 그 후, 모세의 장인은 모세의 배웅을 

받으며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우리는 살면서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로 관계 맺음을 통해 

성숙해지기도 상처받고 외면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모세에게 미디안의 제사장인 

장인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믿음을 보였다고 해도 그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연륜 있는 장인 이두로는 모세를 움직이는 열쇠인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그렇게 

하라고 조언합니다. 하나님이 이방인을 돌보라고 하심은 도와주고 도움도 받으라는 뜻 아닐까요? 

일의 결과가 좋을 뿐 아니라 평안히 안식할 자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복받은 사람입니다.  

소원을 품고 하나님께 기도하게요. 화목 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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