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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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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8.09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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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서 64장 7절 아무도 주님을 섬기지 않고,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서 등을 돌리셨고, 우리 죄 때문에 우리를 망하게 하셨습니다. 

8절 하지만 여호와여,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토기장이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주께서 손으로 빚어 만드신 것입니다. ] 

손맛이라는 게 있습니다. 음식이든, 기술이든, 제품이든 정형화될 수 없어 똑같지 않고 

특유의 고유함을 가진 독특한 시그니처 같은 것 말입니다. 

획일화된 공산품이 아니라 핸드메이드로 작가와 공명하는 작품으로 존재하는 인간은 

창조주를 섬기지 않고 스스로 대단한 척하기에 망할 수밖에 없고 조물주도 외면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나기에 하나님께 돌아오면 잠잠히 계시겠습니까? 

모른 척하실까요?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고백하며 돌아오는 불효자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십니다. 하능십복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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