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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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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1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8.09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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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서 63장 9절 그들이 고통당할 때, 여호와께서도 고통당하셨다. 여호와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구하셨고, 사랑과 은혜로 그들을 구하셨다. 오래전부터 그들을 들어 올리시고 

안아 주셨다. 10절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께 등을 돌리고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의 원수가 되시고 그들과 맞서 싸우셨다. ] 

예수님이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방치하신 게 아니라 고통당할 때, 들어 올리시고 안아 주시며 

함께 고통당하시며 천사들을 보내셔서 구하셨다고 하십니다. 

자녀를 키우고 학생을 가르치면서 그들을 향해 힘쓰고 애를 써도 도리어 뜻이 맞지 않아 

등을 돌리게 된 적이 많듯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지 못해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했습니다. 

주님은 선한 목자라 짐승 같은 이도 쉴 곳으로 인도하시니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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