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서 48장 9절 그러나 내 이름을 위해 내가 참았고, 내 영광을 위해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았다. 10절 내가 너희를 단련시켰으나, 은을 정련하듯 하지 않고 

오히려 너희를 고난의 용광로에서 단련시켰다. 11절 그것은 나를 위해, 내 이름을 

위해 한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내 이름을 더럽히지 못하게 하겠다. 

헛된 신이 내 영광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겠다. ] 

고난은 망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본질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겪게 되는 것이 고통입니다. 모든 것을 불태우는 용광로에서 모든 

불순물을 태우는 고통을 겪고 순수한 쇳물이 되어 정해진 틀에 부어져 나올 때 

제대로 된 쇠를 얻게 됩니다. 

파괴하는 능력이 있는 게 창조주가 아니라 망가진 것도 고쳐서 회복시키는 

원상 회복의 능력이 있어야 조물주의 영광을 받습니다. 

틀림없이 배반할 것을 알면서도 자기 이름을 위해 약속대로 

회복의 새로운 비밀을 가르쳐 주신다고 하십니다. 7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