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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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6.30 | 조회수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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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보서 5장 9절 형제 여러분, 서로에게 불평하지 마십시오. 서로 원망하고 있으면 심판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심판하실 분이 문 앞에 와 계십니다. 12절 내 형제 여러분,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늘이나 땅이나 혹은 그밖에 다른 것의 이름을 들어 여러분의 말을 증명하려 들지 마십시오. 맞는 것은 그냥 "맞다"라고 말하고, 아닌 것은 그냥 "아니다"라고 말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 드라마 대장금에서 어린 장금이가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느낀 것을 느낀 대로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어린아이처럼 순전할 때야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도 생각이 있다면... 생각이란 것을 좀 해라." 사람이라면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생각은 눈치를 보고 상황을 파악해서 알아서 처신을 잘하라는 것인데 힘의 논리가 작용하는 폭력적인 모습입니다. 심판하시는 주님은 자기 생각과 말에 권위를 세우기보다 어린아이처럼 순전하라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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