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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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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7.06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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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보서 5장 19절 내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이 진리에서 떠나 헤매고 있을 때, 

누군가가 그를 잘못된 길에서 다시 돌아오게 했다면, 20절 그는 죄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한 것이며, 이로써 그 사람의 많은 죄도 용서를 받게 한 것입니다. ] 

예수가 밥 먹여주냐? 는 소리에 바로 밥 먹여준다고 대답하지 못했던 젊은 날이 생각납니다. 

최저 시급도 안되는 사역비를 받으며 살던 때에 비하면 지금은 엄청나게 만족해야 하는데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진리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허기가 채워져도 진리의 존재를 품고 충만해지지 못하면, 

이리저리 순간적인 만족을 찾아 헤매다 끝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예수 믿게 전도하면 나의 죄와 허물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이해한 적도 있는데 

오늘 쉬운 성경으로 읽으니 '전도해서 복을 받자'가 아니라 

진리를 전하는 것은 관계의 회복이라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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