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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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6.22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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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29장 18절 계시가 없으면 백성이 제멋대로 날뛰지만,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 19절 말로만 하면 종은 절대로 행동을 고치지 않는다. 알면서도 행실을 고치지 않는다. 20절 조급하게 말하는 사람을 보았는가? 미련한 자가 그보다 더 희망이 있다. ] 암 투병하던 큰 매형의 장례가 있어 경상도에 와있습니다. 영생의 소망이 있어도 장례식장은 어수선하고 믿음은 비웃음을 받기도 합니다. 예수 믿는다고 죽을 병에서 다 고침을 받지는 못하지만, 영생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으면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증거가 됩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어려움을 당할 때 믿음을 잃어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믿음은 의심받기도 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이를 향해 기도하라고 말하기보다 그의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도하는 사람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구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삽니다. 천국 소망이 유족에게 위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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